간편사잇돌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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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편사잇돌2 내상이 상당하다는 의미이리라.“웃긴 놈일세. 지난 오십 년 동안에는 코빼기도 안 보이던 놈들이 이제는 제법 큰 소리도 치고. 많이 컸구나, 담무광.”담무광을 빤히 쳐다보던 백산이 연신 고개를 갸웃거리며 끼어들었다.
사람을 눈여겨보거나 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담무광의 체형은 상당히 눈에 익었다.
어디선가 보았던 자가 분명했다.
“우리 만난 적이 있느냐?”“글쎄, 넌 원체 사람을 많이 죽인 놈이니까 만났을지도 모르지. 아마 강호 무림인 대부분이 너를 알고 있을 거다.
극악한 살인마로.”“상관없다, 담무광. 날 살인마로 기억하든 마두로 기억하든 신경 쓰지 않는다.
하지만 너희 무림인들은 한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.


너희들은 살인마로 부르는 나에게 고개를 숙여야 할 터이고 목숨을 구걸해야 할 것이다.
반항하는 놈들은 전부 죽일 것이다.
무림을 없애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.
오십 년 전처럼 봐주지 않는다.
중원 끝까지 쫓아가서 뿌리를 뽑아 버린단 말이다.

꺼내 봐라, 담무광. 지난 오십 년간 얼마나 준비를 했는지 보겠다.
”한 걸음 앞으로 나선 백산의 몸에서 튀어나온 광혈지옥비가 그의 몸 주변으로 둥글게 자리했다.
“준비? 무론 우린 많은 준비를 했다.
오직 네놈들을 잡기 위해 모든 걸 희생했단 말이다! 천붕멸인은 앞으로 나서라. 나머진 인마불거에 남아 있는 자들을 없앤다!”뒤편으로 물러서며 담무광은 고함을 내질렀다.
담무광의 명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칠파연합 무인들은 기민하게 움직였다.
“난 항상 불만이라고! 저 잡것들이 여전히 우릴 허수아비로 생각한다는 게 싫어. 천하제일인 아니냐고.”실쭉 입매를 말아 올린 모사가 왼편을 향해 가공할 속도로 몸을 날렸다.
“인마불거 쪽으로 가려면 내 허락을 득해라. 여기서 득(得)자는 얻는다는 의미다!”우회하여 돌아가려는 칠파연합 무인들을 향해 쌍장을 죽 내밀었다.
그 뒤를 섯다가 따르며 역시 같은 무공을 쏟아냈다.
소림의 무공인 백보신권이었다.
그들이 있는 반대편 또한 마찬가지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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